文대통령, 연말 맞아 전방 신병교육대 방문…장병과 오찬

2018-12-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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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환 대법관 임명장 수여 및 국무위원 만찬도 예정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전방 육군 신병교육대를 방문, 군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한다. 연말을 맞아 장병들을 격려해 군의 사기를 제고하자는 취지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전 11시 50분부터 전방 신병교육대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 이 자리에서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흔들림 없는 안보태세 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김상환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는 전날(27일) 김 대법관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문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청와대 충무실에서 국무회의 구성원과 송년 만찬회도 할 계획이다.

국무위원 만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43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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