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대장지구 내 첫 주자이자 청약제도 개편 이후 첫 분양 단지로 관심을 모은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가 성남 1순위 청약 결과를 발표했다. 최고 경쟁률은 20.67대 1, 평균 경쟁률은 2.9대 1로 집계됐다.
27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599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772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9대 1(해당지역)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A12블록에서 ▲84P㎡타입이 20.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가구 모집에 62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A12블록 ▲84A㎡타입은 100가구 모집에 171명이 몰려 1.71대 1 ▲84B㎡타입은 84가구 모집에 148명이 몰려 1.76대 1 ▲84C㎡타입은 27가구 모집에 88명이 몰려 3.26대 1 ▲84D㎡타입은 62가구 모집에 192명이 몰려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1월 4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대장지구 현장인 분당구 대장동 239-3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27/20181227051952262288.jpg)
[사진 = 윤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