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띠스타 새해인사] ] 트와이스 나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

2019-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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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돼지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는 ‘돼지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트와이스'는 9인조 걸 그룹으로 지난 2015년 7월 7일 데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아이돌 그룹이다. 트와이스 멤버 중 리드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는 다재다능한 나연은 95년생 돼지띠로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그 어느때보다 큰 기대를 밝혔다. 
"안녕하세요. 트와이스 나연입니다. 2019년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2018년은 많은 분들 덕분에 정말 뜻깊은 한 해를 보냈어요. 저희 트와이스가 4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와 해외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하고, 또 연말 시상식에서 의미 있는 많은 상을 받으면서 팬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모든 것이 트와이스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과 대중 분들의 큰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들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황금 돼지 띠라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부분인데, 어떻게 하면 팬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과 노력의 과정이 모이고 모여서 우리 원스들에게 닿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019년에도 좋은 음악과 무대 그리고 트와이스만의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처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봐 주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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