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서수연, 황미나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25/20181225155331373876.jpg)
[사진=서수연, 황미나 인스타그램]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은 이필모-서수연 일명 ‘필연커플’이 결혼에 성공하자 프로그램 속 다른 커플 김종민-황미나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필모가 서수연과 결혼을 준비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사안은 나오지 않았지만, 내년 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필모와 서수연의 결혼 소식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종미나커플’ 김종민-황미나 커플의 결혼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최근 김종민이 가을에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들도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지난 1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종민은 “가을에 결혼하고 싶다. 결혼식 주례 이경규, 축가는 신지는 아니다”라며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스몰웨딩을 꿈꾼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종민은 ‘연애의 맛’을 통해 14살 연하의 기상캐스터 황미나와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