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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모델하우스. [사진= 아주경제DB]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최고 18.50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8일(당해지역)과 19일(기타지역) 이틀간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A3·4·6블록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836가구에 2594명이 청약을 넣어 평균 3.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모든 타입이 대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지만, 미니 판교로 평가받는 대장지구의 입지적 장점은 물론 혁신 평면과 고급 마감재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게 흥행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6블록), 31일(4블록), 1월 2일(3블록)이며, 정당 계약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