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전날 대비 소폭 반등...WTI 2.1%↑

2018-12-20 06:50
  • 글자크기 설정

브렌트유도 소폭 상승..."최근 급락에 대한 매수 영향"

[사진=연합/로이터]


19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WTI는 전날 대비 배럴당 0.96달러(2.1%) 높은 47.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각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37달러(0.66%) 상승한 56.63달러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CNBC 등 외신은 공급 과잉 우려 속에 전날 7%대 급락한 데 대한 매수가 두드러지면서 상승 마감한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글로벌 경기가 침체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수요 감소가 예상돼 유가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값은 보합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내년 2월물 금은 전날 대비 온스당 2.80달러(0.2%) 상승한 1,256.40달러에 마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