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그룹 건설부문 경영진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17일 서울 당산동 사옥에서 열린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그룹 제공]
SM그룹 건설부문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을 다짐했다.
SM그룹 건설부문은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실현해나가기 위해 올해부터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하기로 했으며, 이 자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품질 및 기술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협력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전은토건(주)의 김경제 대표는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마련해준 SM그룹 우오현 회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매년 더욱더 발전된 시상식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수 협력업체가 제대로 설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M그룹 건설부문의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협력사에게는 입찰참여 우선순위 부여를 비롯해 30일 현금결제와 계약보증금 5%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향후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