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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OBA)' 우승자 맥스 핀커스의 '붉은 잉크(Red Ink)' [사진=라이카 카메라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18/20181218115138950320.jpg)
'2018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OBA)' 우승자 맥스 핀커스의 '붉은 잉크(Red Ink)' [사진=라이카 카메라 제공]
라이카 카메라가 '2018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OBA)' 우승자 맥스 핀커스의 '붉은 잉크(Red Ink)'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LOBA는 라이카 카메라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국제 사진 공모전으로 '인간과 환경의 소통과 관계'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본인이나 피사체를 둘러싼 장면을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시각으로 촬영한 사진가라면 카메라 기종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은 내년 2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