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에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전 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78, 84㎡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e편한세상 동해’는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총 64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LED등기구 조명이 사용됐으며 월패드를 통해 전기, 수도, 가스의 사용량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콘센트, 스위치 등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배선기구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e편한세상’만의 특허를 받은 층간소음 저감설계, 단열설계 기술, 문콕 걱정 없는 넓은 주차 공간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4Bay, 워크인 드레스룸, 대형 펜트리, 가변형벽체 등 타입별 차별화된 설계 또한 적용됐다.
7번 국도를 통해 구도심과 강릉, 삼척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동해IC, 삼척IC 등이 가까워 영동권 내에서 이동이 용이하고 KTX 동해역이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서울까지 1시간대에 도달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에 있는 ‘e편한세상 동해’ 모델하우스에서는 계약자/방문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방문하기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30일에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척동 공인중개사 A씨의 말에 따르면 “최근 브랜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브랜드를 갖춘 중소형 아파트는 우수한 설계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췄고 중소형 평형이라 비용 부담도 적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찾는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