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카펠라교육연구회 예그리나는 교사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아카펠라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활동에 접목시켜 아카펠라라는 음악 장르를 널리 알리면서 아카펠라의 저변 확대 및 홍보, 문화적인 교류 등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계층의 학생들을 초청하여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함께 걸어 좋은 길'등 14곡을 불러 사랑과 감동의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아카펠라교육연구회 예그리나 단원들은 자선 콘서트 후 모인 성금을 15일 인천해송보육원에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