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4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된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면서 불만이나 피해발생 시 소비자 중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기업만이 CCM 인증을 받을 수 있다. CCM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관련기사한국코퍼레이션 "419억원 자금 조달, 바이오사업에 활용"금감원 "고령층일수록 파생결합증권 투자액 커" 전희두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사업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중심 경영이란 비전을 중심에 두고 이에 걸맞는 전략과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