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비상에듀] 경기도 용인 남자기숙학원인 양지 비상에듀기숙학원이 2020학년 대입기초반 학생들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학원은 14년동안 남학생기숙학원을 운영해 온 재수기숙학원이다. 학원 측은 2인 1실 숙소와 1인 1독서실, 필요한 수업만 수강할 수 있는 선택수업제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효선 양지 비상에듀기숙학원 본부장은 “한국 교육과학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남학생끼리 공부해야 성적이 더 상승된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며 “남학생재수생의 경우 재수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남자기숙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어린이 알레르기 특화 대전코젤병원 진료 시작 해당 기숙학원의 대입 선행반은 내년 1월 2일 개강한다. #학원 #기숙 #운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