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KORES)가 국민과 함께 혁신 우수사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광물자원공사는 13일 원주시 본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이에 따른 업무 전반의 혁신사례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 분위기 확산과 공공성,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사례 사내공모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에는 드론, 3D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광산개발 등 사내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혁신사례 10건이 소개됐으며 일반국민의 공공기관 혁신참여를 위해 전문가, 지역주민,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KORES 시민참여혁신단'이 참석해 발표 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남윤환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새로운 혁신성과 창출에 힘쓰는 한편, 공공성 강화와 업무효율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추진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