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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뉴트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하고 상장기념패 전달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영균 한국IR협의회 사무국장, 김성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도언 뉴트리 대표이사, 박기범 뉴트리 대표이사, 김상태 미래에셋대우 사장 순이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13/20181213165431149552.jpg)
1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뉴트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하고 상장기념패 전달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영균 한국IR협의회 사무국장, 김성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도언 뉴트리 대표이사, 박기범 뉴트리 대표이사, 김상태 미래에셋대우 사장 순이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뉴트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뉴트리는 시초가 대비 6.51% 상승한 1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공모가(1만4500원)보다는 조금 하락했다.
2001년 설립된 뉴트리는 건강기능식품 소재와 완제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기업이다.
최종경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통 채널 다각화 이후 외형 성장과 영업이익률 증가가 돋보인다"며 "이는 자사몰을 포함한 온라인 매출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