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OK저축은행, 하루만 맡겨도 중도해지에도 금리 그대로

2018-12-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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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사진= OK저축은행 제공]

 

OK저축은행은 올해 기존 상품과 달리 중도에 해지해도 약정금리를 제공하는 혁신금융상품을 개발해 '2018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경영혁신부문에서 대상(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OK저축은행의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9%(세전)의 금리를 주고, 중도해지 시에도 해당 금리를 그대로 적용해준다. 단기 운영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OK저축은행은 2014년 가교저축은행이었던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한 후 예금보험공사 산하 저축은행 직원 모두를 고용 승계한 저축은행 인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인수 후 서민들에 대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기존 금융회사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개발하고, 금융 문턱을 낮춰 금융 소외계층 해소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자산 규모 4조8000억원을 보유, 저축은행 업계 2위에 올랐다.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은 12.6%로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 수도 빠른 속도로 증가해 현재 49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장학 사업, 비인기 스포츠 후원 사업,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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