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주경제 광고대상] 숭실대는 한반도가 힘차게 비상하는 통일 시대를 꿈꾼다

2018-12-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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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숭실대학교 홍보팀장 "통일의 새날을 향해 힘차게 정진할 것"

​김지현 숭실대학교 홍보팀장


'아주경제 광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숭실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4년제 근대 대학으로, 1897년 평양에서 설립된 기독교 대학이다. 통일교육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다가올 통일시대를 이끌 창의적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반도 광고 시리즈 중 '통일 비상(飛上)' 편은 숭실대 한반도 광고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통일시대를 맞는 숭실의 비전과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다시 만나는 평화적 화해의 시점을 맞이한 지금, 한민족의 단절을 상징하는 철조망과 그 철조망처럼 얽혀있던 통일을 가로막는 장애물 혹은 어려움이 사라지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또 철조망을 넘어 통일시대로 표현되는 한반도의 모습은 통일에 대한 숭실의 간절한 염원이자, 통일이 곧 오리라는 확신의 표현입니다.

특히 끊어진 철조망을 넘어 먼 미래로 날아가는 새들의 희망찬 날갯짓은 숭실이 기대하는 '통일 비상'의 모습이며, 대한민국의 드높은 위상과 평화의 회복을 나타냈습니다.

'통일, 마침내 이룰 민족의 새날, 하나되어 비상하는 그날을 준비합니다'의 메인 카피에 통일을 향한 숭실의 사명을 담았습니다.

이어 바디 카피에서는 ‘통일은 우리의 미래, 미래는 숭실에 있다’를 2018년 광고캠페인 캐치프레이즈로 내걸며 실제적으로 다가온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통일의 시대를 한 발 앞서 준비해 온 대학이자 미래를 선도할 대학이라는 숭실대학교의 포부를 나타냈습니다.

광고대상을 주신 아주경제신문과 심사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뜻 깊은 상은 숭실의 통일교육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성원의 의미가 담긴 것으로 알고, 통일의 새날을 향해 더욱 힘차게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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