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피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등락 끝에 하락 마감했다. 다만, 공모가를 웃돌았다. 7일 대유에이피는 시초가(6000원)보다 17.75% 하락한 4935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인 3000원보다는 64.5% 높은 수준이다. 대유에이피는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7800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오후 들어 급락세로 돌아서는 등 '롤러코스터'를 탔다. 대유에이피는 대유그룹 계열의 스티어링휠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66억원, 당기순이익은 65억원을 올렸다. 관련기사코스피 나흘만에 상승해 2070선 회복교직원공제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