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날 서울 도봉구 도봉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구매비용 5000만원을 후원하고,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연탄 3000장을 일대의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교직원공제회 신입직원 20명도 참여했다. 차성수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연탄 가격이 올라 저소득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겨울 것"이라며 "이번에 전달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주식형펀드 5년만에 최대 규모…수익률은 부진삼정KPMG 'IPO 성공전략 세미나' 12일 개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