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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FF 스즈키컵 준결승전에서 태국의 미카 추논시 선수(위)와 말레이시아의 무함마드 사파리 라지드 선수가 공을 두고 몸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AP]](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5/20181205210343870914.jpg)
지난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FF 스즈키컵 준결승전에서 태국의 미카 추논시 선수(위)와 말레이시아의 무함마드 사파리 라지드 선수가 공을 두고 몸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AP]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의 4강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전에 오를 팀을 가리게 될 태국-말레이시아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태국-말레이시아 축구팀은 5일 오후 7시(이하 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준결승전을 치른다.
AFF 스즈키컵의 결승전은 오는 11일 열릴 예정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은 앞서 24일 베트남에서 열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캄보디아를 3-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