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모 주식 수는 560만주...공모 예정액 1921억∼2621억원 일본 게임업체 SNK는 오는 24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SNK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사무라이 스피리츠 ▲메탈 슬러그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IP(지적재산권)를 다수 보유한 기업이다. IP 라이선스 사업과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이 중 IP 라이선스 사업이 매출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560만주이며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3만 4300∼4만 6800원으로 공모 예정액은 1921억∼2621억원이다. SNK는 오는 10∼11일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공모주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다.관련기사조이시티, ‘사무라이 쇼다운 M’ 내년 2월 국내 서비스 예정SNK 네오지오 미니, 출시 4달만에 50만대 판매 #SNK #코스닥시장 #사무라이 스피리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