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전국여자대학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거 수상 쾌거

2018-12-0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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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자대학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에서 6팀이 참가하여 은상 3팀 동상 1팀으로 총 4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가족부와 종로구청의 후원으로 배화여대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의 7개의 여자대학교에서 37개팀 111명이 참가하였다. 예선을 거쳐 지난 11월 23일 18개팀 62명이 결선에 진출하여 열기를 더했다.
여대생들만의 참신하고 세심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가운데 결선 당일은 더욱 치열하고 뜨거운 열기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총 9개팀을 선정하여 수상하였으며 수상팀 가운데 경인여대는 은상 3팀 찰리Bomb(김은진, 유혜진, 이소연, 김가영 학생), 웨딩미니어처(김혜원, 진주연, 최수진 학생), ‘꿈’틀 꿈틀(박상현, 오가영, 송지혜 학생)이 수상하였고 동상 1팀 3D Printkit&up-Cycling(김나래, 박보미, 장휘정, 유주희, 최나연, 박문지학생)이 수상했다.

경인여대, 전국여자대학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거 수상 쾌거[사진=경인여대]


이번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를 함께 준비한 김재훈 산학협력처장은 “다수의 재학생들이 이런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과 능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 창업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고 전했다.
경인여대는 재학생들의 창업마인드 강화를 위해 창업특강과 창업캠프, 창업동아리 별도운영 등 다양한 방면으로 학생 창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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