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주민의견 수렴 후 3차 회의 거쳐 확정 이미지 확대 [사진=박범천 기자] 원주시의정비심의위원회는 30일 오전 의정비 심의 2차 회의를 열고 2019년도 의정비를 3950만원으로 잠정 결정했다. 이는 올해보다 230만원이 많은 6.18%가 증액된 금액이다. 이번에 잠정 결정된 의정비는 12월 중 전문 여론조사기관의 주민의견 수렴 후 원주시의정비심의위원회 3차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 외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의원들이 받을 월정수당은 전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 만큼 매년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관련기사'강원도민의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 시급', 공공·민간의료 연계 지역 맞춤형 활동 추진 강원국가혁신클러스터 혁신성장 워크숍 성황리 종료…강원TP 등 관계자 150명 참석 #원주시 #원주시의원 #의정비 인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