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지난 1989년부터 여러 번의 세계일주 여행을 통해 세계 소비 트렌드의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유통 트렌드 세계 최고의 대가 김영호 대표가 알려주는 미래의 쇼핑 방식이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실시한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 독신자의 날) 매출이 내년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에 실시한 거래액은 하루 매출이 한화로 약 28조원이었다. ‘제로 에포트 커머스’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그야말로 상전벽해(桑田碧海)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유통산업의 경우 새로운 업태(業態)는 새롭게 탄생하고 기존 업태는 계속 발전하고 진화해야 생존하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