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줄줄이 예고되면서 교통 정체가 극심할 전망이다.
30일 경찰과 각 단체들에 따르면 12월 첫 주말인 1일 여의도 국회, 서울역 광장 등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진보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민중공동행동은 1일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행진·집회를 연다.
이 집회의 예상 참석 인원은 약 1만명으로, 이번 집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공약 이행을 적극 주장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운동본부가 태극기 집회를 열고 숭례문, 광화문광장을 거쳐 세종문화회관까지 행진한다. 참석 인원도 약 7천명 정도로 점쳐진다.
또 여성 인권 관련 단체 미투시민행동은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종로까지 행진을 예고했다.
집회 상활에 따라 승용차, 버스 등의 통행이 통제될 수 있어 이날 서울 도심은 극심한 교통 혼잡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경찰과 각 단체들에 따르면 12월 첫 주말인 1일 여의도 국회, 서울역 광장 등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진보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민중공동행동은 1일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행진·집회를 연다.
이 집회의 예상 참석 인원은 약 1만명으로, 이번 집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공약 이행을 적극 주장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운동본부가 태극기 집회를 열고 숭례문, 광화문광장을 거쳐 세종문화회관까지 행진한다. 참석 인원도 약 7천명 정도로 점쳐진다.
또 여성 인권 관련 단체 미투시민행동은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종로까지 행진을 예고했다.
집회 상활에 따라 승용차, 버스 등의 통행이 통제될 수 있어 이날 서울 도심은 극심한 교통 혼잡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