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빨래방 창업시 전국 AS망으로 신속한 서비스”

2018-11-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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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기술팀이 스페인 지르바우사 현지에서 기술교육을 받고 있다. [크린토피아]

최근 맞벌이 및 1인 가구가 성장하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빨래방 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빨래방 창업 시에는 고가의 세탁 장비 성능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는 브랜드 선택이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국내 코인빨래방 시장에 나서고 있는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전국적인 A/S와 콜센터 서비스 등을 통해 점주의 고민을 덜어주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KC인증을 받은 스페인 지르바우사의 세탁 장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위한 A/S망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매장에서 결함 발생 시, 전국에서 운영되는 A/S팀의 신속한 방문을 통해 수리를 제공하고, 소모성 부품의 호환 또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기술 A/S팀이 스페인 세탁 장비 제조사 지르바우에서 현지 교육을 받아 전문성을 갖췄고 매년 꾸준한 장비 교육을 통해 동일한 문제 발생을 막아 매장 운영의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인으로 운영하는 셀프빨래방에 특화된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해 늦은 밤과 주말, 공휴일에 매장을 이용하며 발생하는 문의 사항은 콜센터를 통해 빠른 해결을 돕고 이를 통해 실제 이용하는 소비자와 점주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2700여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한 세탁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365일 무인으로 인건비 없이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부터 세탁편의점에 코인빨래방을 접목한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까지 다양한 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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