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헬스뷰티케어 신사업 진출 위한 특허 확보…신제품 출시 예정

2018-11-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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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산소호흡장치 특허권

[자이글]

웰빙기업 자이글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는 전주대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자가산소호흡장치' 관련 특허권을 이전받고 자체 원천 기술과 함께 헬스뷰티케어 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기술매매를 통해 특허권을 이전받은 '자가산소호흡장치'는 산소저장탱크 안에 저장된 산소가 모두 소진됐을 때 사용자가 레버, 펌프 및 필터로 구성된 펌핑부를 사용해 여과된 외부공기를 산소저장탱크로 자가공급하는 것에 대한 기술이다. 이 장치는 사용자의 등 부위에 닿는 본체와 공기가 저장되는 산소저장탱크, 산소저장탱크 내부로 외부공기를 자가공급하는 펌핑부 등으로 구성된다.

'자가산소호흡장치'는 산소가 부족할 때 펌핑부를 통해 산소를 자가공급해 사용자에게 호흡곤란 및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자이글 관계자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산소 뷰티헬스케어 신사업을 위해 이번에 확보한 산소 원천기술 외에도 추가 산소관련 원천특허 기술 이전을 진행중이며. 내부 연구소에서 보유한 자체기술까지 활용해 새롭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곧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를 토대로 헬스뷰티케어 신사업에 박차를 가해 산소케어 전문기업으로 지속 성장 가도를 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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