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해피투게더4'로 생에 첫 예능 도전…"선배들 덕에 긴장 풀려"

2018-11-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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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신예은이 KBS2 ‘해피투게더4’로 생에 첫 예능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신예은이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신예은은 지난 7월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한 신인으로, 주인공 '도하나' 역을 맡아 10~20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져 통신사, 스포츠 브랜드, 탄산음료 등 무려 10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예은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 모든 게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는데, MC, 게스트 선배님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서서히 긴장이 풀리고 자신감도 조금씩 생겼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예능이어서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선배님들이 많이 웃어주고 좋게 봐주신 덕분에 녹화를 잘 마친 것 같다. 정말 기억에 남을 촬영이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KBS2 '해피투게더4'는 '예쁜 우리 새끼~루 붐 특집'으로 꾸며졌다. 호그와트 마법사로 변신한 MC들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중무장한 신예은, 설인아, 강한나, 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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