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동갑인 아이유에게 반말 못하는 이유는? "자꾸 존댓말이…"

2020-07-31 00: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피오가 동갑인 아이유에게 반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피오는 드라마 '호텔델루나'에 함께 출연한 아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993년생으로 아이유와 동갑이라고 밝힌 피오는 "극 중 난 벨보이였고, 아이유는 사장이었다. 그래서 사석에서도 아이유에게 사장님이라고 호칭하고 있다. 계속 존댓말이 습관처럼 나온다"고 말했다.

즉석에서 전화 연결이 된 아이유는 "차라리 한 두 살 차이면 괜찮은데 동갑친구는 친해지는 데 오래 걸리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피오가 "왜 그랬어"라며 말을 놓자 아이유는 "어? 예?"라며 당황해했고, 멋쩍어진 피오는 "사장님 제가 또 연락드리겠습니다"라며 급하게 전화를 끊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피오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아이유 노래가 문제로 나오자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더니 "사장님"이라며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피오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아이유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