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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28/20181128153154296190.jpg)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 자전거연맹이 28일 시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달 13일 광주시 자전거연맹 주최로 광주지역 6개 자전거클럽 동호인 40여명이 참여, 광주시청부터 속초 동명항까지 완주한 라이딩 행사로, 당해 참가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신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 자전거연맹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