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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왼쪽) 경기 광주시장이 문희상 국회의원과 만나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27/20181127110959926020.jpg)
신동헌(왼쪽) 경기 광주시장이 문희상 국회의원과 만나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지난 23일 국회를 방문, 문희상 국회의장과 만나 ‘지방도 325호선 초월물류단지 중부IC 개설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신 시장은 초월물류단지 입지로 유발교통량 증가와 광주IC, 곤지암IC 간 연계되는 교통체계 미흡, 교통혼잡은 물론 대형차량 진·출입시 지반 흔들림 등 시민 생존권도 위협당하고 있다”며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지방도 325호선 초월물류단지 중부 IC개설 사업과 관련 고속도로 연결허가 조속 승인과 함께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문 의장은 “논의된 사업들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사업이 빠른 시일 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앙부처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