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EW 제공]
'스윙키즈'(감독 강형철·제작 ㈜안나푸르나필름·배급 NEW)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과속스캔들'(824만 명)과 '써니'(736만 명)를 통해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 연출력과 유쾌한 재미, 따뜻한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가 12세 관람가 확정과 함께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 전 세대를 관통하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단 하나의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국전쟁 포로수용소 한복판 탭댄스팀이라는 전에 없던 소재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넘치는 흥을 선사할 영화 '스윙키즈'가 12세 관람가를 확정 지으며 12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영화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이유로 댄스단에 합류한 남(南)-북(北)-미(美)-중(中) 다섯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운 개성과 앙상블을 예고하는 '스윙키즈'는 오직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차츰 손발을 맞춰가는 이들의 이야기와 드라마틱한 전개로 남녀노소를 사로잡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젊은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블록버스터급 명곡들과 탭댄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스윙키즈'는 전 세대 관객들의 발과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것이다. 이처럼 색다른 소재, 재기 발랄한 캐릭터, 독창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할 '스윙키즈'는 12월 극장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영화로 모두를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