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최근 ‘2018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쉽 워크숍’을 개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안산의제21, 안산환경재단, 관련 시민단체 등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가진 워크숍은 지속가능발전의 역사와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안산의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수립 및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강상봉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 거버넌스 강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안산의제21’과 시민단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