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예결위원장에 박태순 의원 선출

2018-11-27 09:40
  • 글자크기 설정

간사 강광주 의원 선임

[사진=안산시의회 제공]


경기 안산시의회(의장 김동규)가 2019년도 본예산을 심의하게 될 제252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태순 의원을 선임했다.

의회는 26일 제25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데 이어 곧바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 간사에는 강광주 의원이 선출됐으며, 이기환, 김동수, 김태희, 이경애, 이진분 의원은 예결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들 위원들은 내달 10~19일까지 9차례 예산결산특별위를 열고 시가 제출한 2조 2166억633만여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비롯,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과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예결위원들은 이번 회기에 시의 내년도 재정 운용을 확정하는 본예산 등의 심의가 이뤄지는 만큼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검증하며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 확보에 힘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박태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 있어 낭비적 요소가 없도록 예결위원들과 합심해 예산 심의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