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23일 아시아나IDT는 시초가(1만4300원)보다 12.94% 내린 1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1만5000원)보다 17% 낮은 수준이다. 아시아나IDT는 이날 장 초반 1만610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주가는 급등락 했고, 결국 하락 마감했다. 아시아나IDT는 아시아나항공이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그룹의 IT분야 서비스를 전담한다. 관련기사거래소 코스닥150·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삼정KPMG '감사위원회 핸드북' 개정판 발간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