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코스닥시장 대표 지수인 코스닥150 구성 종목에 아프리카TV 등이 새로 포함된다. 반면, 인터파크홀딩스 등은 제외됐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주가지수운영위원회는 코스닥150과 KRX300 구성 종목의 정기변경을 확정했다. 이는 다음 달 14일부터 적용된다. 먼저 코스닥150에는 대아티아이와 아프리카TV, 대한광통신 등 12개 종목이 편입된다. 반면 인터파크홀딩스, 코리아나, 쎌바이오텍 등 12개 종목은 편출된다. 변경 후 코스닥150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 커버리지는 코스닥시장 전체 시총의 53.2%다. 이전보다 1.0%포인트 상승한 규모다.관련기사삼정KPMG '감사위원회 핸드북' 개정판 발간"코리안리 3분기 부진한 실적, 목표가 하향"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