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케이블 개선 조치 인식 같이해…향후 적극 협력 23일 개성에서 우리측 대표와 북한측 대표가 남북통신 실무회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남과 북은 23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북 당국 간 통신망 개선을 위한 남북통신실무회담을 개최했다. 이번 회담은 남북 수석대표가 참여하는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실무논의를 위한 대표접촉 및 종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과 북은 이번 회담을 통해 노후화된 기존 남북 당국 간 통신망을 광케이블로 개선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으며 앞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관련기사과기정통부, 미래 디지털 혁신기업 발굴…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대기업 자회사 알뜰폰 점유율 규제안 재논의…국회, 법안소위서 결론 못내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문제들도 계속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남북통신실무회담 #통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다현 chdh07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