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자산운용사와 함께 생애주기펀드(TDF) 세미나 연다

2018-11-21 18:58
  • 글자크기 설정

미래에셋, 삼성, 신한BNP파리바 등 자산운용사 8곳과 공동 개최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금융투자협회는 21일 생애주기펀드(TDF) 자산운용사와 함께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국민의 맞춤형 연금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공동하는 개최하는 자산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총 8곳이다.
TDF란 은퇴 시점을 설정하면 생애주기별 자산 배분 프로그램에 맞춰 자동으로 주식과 채권 비중을 조정해 주는 펀드를 말한다.

이번 세미나는 연금제도와 연계해 대표적인 은퇴상품으로 자리잡은 미국 TDF의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나라 연금시장에서의 TDF 역할과 국민 맞춤형 연금 투자 상품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한다.

토마스 폴라우엑 미국 자산운용사 멀티에셋솔루션 총괄과 정승혜 모닝스타코리아 리서치 이사,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엔 정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이와 관련한 토론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석 인원 제한은 200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