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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몬드 홈페이지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21/20181121112446243161.jpg)
[사진=마리몬드 홈페이지 캡처]
가수 ‘수지 휴대폰 케이스’로 주목받은 마리몬드(MARYMOND)의 할인 이벤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리몬드는 지난 19일부터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주제는 정의와 평화를 이야기하는 ‘저스티:스 위크 이야기’로, 일부 제품을 제외한 모든 플라워 패턴과 아몬드 나무 패턴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율은 최소 30%에서 최대 70%이고,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마리몬드는 의류를 비롯해 가방 등 잡화를 제작·판매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 사회적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