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지난 19일 이재두 경제환경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광주시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단’ 제2차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기 수립된 미세먼지 종합대책 7개 분야 26개 실천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연도별 미세먼지 저감목표, 사업분과 상호간 유기적인 업무 소통을 위해 실시됐다.
이재두 경제환경국장은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강화 및 중국의 난방용 연소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겨울부터 봄까지 비상저감조치가 다수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시민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발령시 즉각 조치가 가능토록 관련 매뉴얼 정비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