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양민영 해피툭 대표, 조창현 FSN아시아 대표, 양광수 카울리타이완 지사장. [사진=옐로모바일]
양사는 한국 기업의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 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위해 협력키로 하고,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2018 현장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향후 모바일 게임에 적합한 ▲사전 예약 패키지 ▲마케팅 패키지 ▲운영 패키지 등 3종에 대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카울리타이완은 FSN의 해외사업을 전담하는 FSN아시아의 대만 법인으로, 대만 모바일 게임 시장에 특화된 성과 보장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만 명 이상의 자체 인플루언서 회원을 보유한 카울리타이완은 글로벌 제휴 파트너를 통한 앱 다운로드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해피툭은 한국 게임 ‘테라’, ‘열혈강호 온라인’, ‘오디션’ 등을 대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현지 게임 퍼블리셔다. 현재 대만 온라인 게임 유저의 79%인 270만 명의 누적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게임 전문 포털 ‘망고T5(mangoT5)’를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