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에서 경계 근무 중인 장병들. [사진=육군 제공] 16일 오후 5시께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모 전방사단 GP(감시초소) 내 화장실에서 한 병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이 병사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오후 5시 38분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에는 헌병수사관을 투입해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관련기사'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 논란… 우리나라 사형제도 현황은?롯데 “장애인·군인…세상 모든 이웃이 즐겁기를” #감시초소 #강원도 양구 #GOP #전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