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NK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야구소녀’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여고생 야구 선수가 금녀의 벽을 넘어 프로야구 진출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이주영은 극 중 시속 130Km 강속구를 던지는 천재 야구소녀 ‘주수인’ 역을 맡았다. 사회적 통념에 구애 받지 않고 스스로 한계점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주영은 영화 ‘야구소녀’에 출연하게 된 소감으로 “캐릭터의 주체적인 면과 여성 야구인으로서 한계에 도전하는 이야기에 매력을 느꼈다.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영화로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영화 ‘야구소녀’는 12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