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15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으로 세대별 재산이 2억원 이하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직근로자로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면 가능하다.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5일부터 21일 사이에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접수해야 한다.
시는 소득 및 재산조회를 거쳐 총 1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렇게 해서 선발되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내년 1월 첫 주부터 4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안양시청 일자리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