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12/20181112163651906136.jpg)
[사진= 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여행 분야 유명 인플루언서인 ‘경식스필름(Kyung 6Film)’과 손잡고 서울 강남의 관광명소를 알리는 ‘금손남친 포토스팟’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선정릉, 아시아공원 등 서울 강남의 관광명소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위챗, 웨이보 등 중국 SNS 채널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강남의 관광명소는 총 10곳으로, 서울 강남 유일의 왕릉 유적지인 ‘선정릉’과 넓은 녹지 공간을 갖춘 ‘아시아공원’을 비롯해 ‘도산공원’, ‘가로수길’ 등이다. 특히,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발굴한 관광명소는 ‘카카오맵’에도 등록돼 고객이 쉽게 검색해 찾아올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