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스튜디오드래곤 3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도 상승 탄력을 받았다. 8일 스튜디오드래곤은 전거래일 보다 6500포인트(6.67%) 오른 10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특히 주가는 장중 한때 10만8800원까지 치솟으며 강세를 보였다. 스튜디오드래곤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23.0% 증가한 21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59.7%, 206.3% 증가했다. 증권가에선 4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CJ ENM 비수기에도 미디어 실적 돋보여"‘小魚’뿐인 IPO시장 불황 길어지나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도 '남자친구',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기대작으로 평분기 대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드래곤 #강세 #주가 #전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