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VN익스프레스]
베트남 세관 총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1-9월 완성차(CBU) 수입 대수(속보치)에 의하면, 전년 동기 대비 43.7% 감소한 4만 295대가 수입됐다. 지난 1월에 시행된 CBU의 수입제한 조치 116호 (116 / 2017 / ND-CP)의 여파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태국과 인도네시아, 일본 등으로부터의 수입은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액은 40.4% 감소한 약 9억 2270만 달러(약 1047억엔). 수입국 별로는 태국이 11.0% 증가한 2만 9596대로 선두를 기록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61.3% 감소한 6139대, 일본은 65.3% 감소한 886대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