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탄방동, ‘탄방의 아침, 희망 도시락 콘서트’개최

2018-11-06 17:19
  • 글자크기 설정
 

탄방의 아침 희망,도시락콘서트[사진=대전서구 제공]


대전 서구 탄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충열)가 7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탄방동 주민센터에서 ‘탄방의 아침, 희망 도시락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탄방의 아침, 희망 도시락콘서트‘는 참석자가 1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토스트 등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콘서트를 관람하고 참가비 중 일부는 탄방동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여지는 훈훈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김종진 대전 시 낭송인협회 명예회장(시 낭송) △ 박상하 음악감독(색소폰) △ 김기영 성악(바리톤) △ 전선화(팬플룻) △ 홍혜경(우쿨렐레) 등 순서로 진행된다.

이서현 탄방동장은 ”이른 새벽에 열리는 탄방의 아침인 만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이웃사랑의 정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콘서트이니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