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탄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충열)가 7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탄방동 주민센터에서 ‘탄방의 아침, 희망 도시락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탄방의 아침, 희망 도시락콘서트‘는 참석자가 1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토스트 등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콘서트를 관람하고 참가비 중 일부는 탄방동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여지는 훈훈한 행사이다.
이서현 탄방동장은 ”이른 새벽에 열리는 탄방의 아침인 만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이웃사랑의 정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콘서트이니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