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결별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다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결별 이유나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016년 다나와 이호재 감독은 공개 열애를 하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다나는 방송을 통해 이호재 감독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등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는 등 공개 연애 행보를 이어왔다.
이호재 감독은 2013년 영화 '잉여들의 하치하이킹'에 직접 출연하고 연출한 감독으로, 현재 CF 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