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을 한 후 매입한 외국 통화의 환율이 올랐을 때 원화로 재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KEB하나은행은 6일 하나금융그룹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외화를 환전하고 보관할 수 있는 '환전지갑 서비스'를 오픈했다.
외국 통화를 환전지갑에 보관하다가 매입한 외국 통화를 환율이 올랐을 때 원화로 재환전하면 환테크도 할 수 있다. 환전지갑에 '목표환율 설정하기' 기능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환율에 도달할 경우 푸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