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 45분쯤 발생 [사진=연합뉴스] 5일 낮 12시 45분쯤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한 사거리에서 각각 다른 방향으로 운행하던 BMW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부딪쳤다. 경찰에 따르면 도로로 합류하려던 승용차가 버스 측면에 충돌했고, 버스는 이를 피하려다 연이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운전기사, 승객 등 18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관련기사'랜섬웨어 주의보' 1분기 공격, 1년 새 20% 이상 급증 거제 조선소 선박 폭발 사고 사망자 2명으로 늘어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버스사고 #울주군 #버스 #승용차 #전신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